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대학 겸임교수 임용 지원 때 경력과 수상 실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연일 떠들썩하자 홍준표 의원은 이회창씨가 두번이나 대선에서 실패한 것은 자녀 병역비리 의혹 때문이었다며 지적했어요.

홍준표 의원은 SNS에 "윤 후보 대선을 보면서 걱정이 앞서는 것은 부인, 장모 비리 프레임에 갖히면 정권교체가 참 힘들어질 거라는 조짐입니다." 이러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네~ 정권교체 요구보다 국힘 후보의 지지율이 더 낮은 상태라면 후보든 정당이든 적어도 둘중 하나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