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교육청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칠곡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학부모가 자녀 치료를 하다 의료비 지원 신청할 여유가 없는 점을 고려해 환자가 안정된 뒤 신청하더라도 소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현재 200여 명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2001년부터 천 300여 명에게 112억 원을 지원한 가운데 120여 명이 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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