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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재택 치료 지원 늘려

양관희 기자 입력 2021-12-07 09:22:19 조회수 0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대구시의 재택 치료 활성화 방침에 맞게 지원을 확대합니다.

대구동산병원은 11월 1일부터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하루 10-20명 정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재택 치료를 지원해왔는데, 앞으로 하루에 재택 치료 환자 200~300명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재택 치료 지원센터에서는 재택 치료 대상자에게 초기 문진과 하루 2차례 이상 건강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처방 등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대구동산병원 재택 치료 지원센터에서 관리받은 환자는 모두 3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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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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