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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위중증 환자 30% 더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2-01 13:08:11 조회수 1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위중증 환자가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대구 신규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2.2%에서 43.2%로 두 배가량 많아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하루 평균 32.5명에서 42.8명으로 30% 이상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와 함께 사망자도 20명에서 52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대구의 신규확진자는 천 845명으로 10월 천 615명보다 14% 더 많았습니다.

하루 평균으로는 61.5명으로 10월 52.1명보다 9.6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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