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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감차 확대 등 지원 늘리기로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2-01 09:40:30 조회수 0


대구시는 공급 과잉인 택시를 올해 217대 줄인 데 이어 내년에는 350대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구의 택시는 개인 만 대, 법인 5천 900대로 종사자 평균 수입은 월 190만 원에 그치고 1년 내 이직률은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 신규 면허 발급이 중단됐는데도 여전히 공급 과잉 상태여서 대구시는 한 대당 감차 보상비로 천 300만 원을 책정하는 등 감차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신부 콜택시 운영, 카드 결제 수수료와 블랙박스 보급 등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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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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