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결승 1차전을 앞둔 대구FC가 일찌감치 광양으로 이동해 팀 창단 이후 대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결승전을 앞둔 대구FC의 이병근 감독, "감독을 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은 홈에서 이겨야하는 것이고, 이기는 게 의무라 생각합니다. 원정 1차전에 이어 홈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해보고 싶습니다."라며 우승컵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들어냈어요.
네~ 시민구단 대구fc의 저력을 원정경기에서 화끈하게 보여주고 홈에서 팡파레를 울립시다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