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성주군 월향면 장산리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옮겨붙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5대, 진화인력 86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풍이 불고 있는데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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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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