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구미지역 수출 실적이 241억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가운데 이런 추세라면 7년만에 년간 수출액 30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해요.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부국장, "올해 수출액 300억 달러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고있고,구미국가5산업단지 분양률도 최근 크게 높아지면서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도 구미 인근인 군위, 의성에 건설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수출 호재가 될 거라고 전망했는데요.
네, 과거 우리나라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던 구미가 다시 옛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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