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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 병상 가동률 안심할 상황 아니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21-11-22 14:46:56 조회수 0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아직은 낮은 수준이지만, 수도권의 병상 가동률이 심상치 않아 지역도 그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지 뭡니까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중환자 이송체계, 즉 소방헬기 시스템을 이용해서 한 시간 또는 두 시간 이내에 역량이 갖추어진 국립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이송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라며 응급상황 발생시 비수도권 병상도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물이 차면 넘친다고 당장 지역의 확진자수가 적다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되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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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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