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열고 있는 대구 전통시장 세일페스타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세일페스타에는 40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평소보다 매출액이 30% 이상 높아졌습니다.
이달 들어 추가 판매한 800억 원 규모의 행복페이가 5일 만에 소진되고 할인율을 5%에서 10%로 높인 천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3일 만에 종료되며 매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부터는 대구 48개 중소업체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구브랜드페스타를 열어 지역경제 활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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