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72명, 경북 42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 요양병원에서 1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받아 누적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성군 학교에서 한꺼번에 1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누적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북구 북구 요양시설 5명, 중구 시장 4명 등 72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북은 영천 10명, 경주 7명, 안동 6명 등 10개 시군에서 42명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