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겪으며 학생 체력이 떨어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449개 초·중·고 가운데 281개 학교에서 실시한 학생건강 체력평가 결과 체력 1등급은 5.4%로 2018년 8.6%보다 아주 낮았습니다.
2등급 비율도 2018년 47.3%에서 39%로 크게 줄었습니다. 가장 등급이 낮은 5등급은 0.34%에서 0.91%로, 4등급은 3.17에서 10.55%로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체력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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