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 주민 3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구미빌라
- # 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