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를 들썩이게 했던 이건희 컬렉션과 국내 최초의 프랑스 매그재단과의 교류전 등을 통해 대구 미술관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 뭡니까요?

특히 매그재단 전시에서는 프랑스 국보인 샤갈의 '라비에'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유명 작가의 진품들과 국내 작품들이 어우려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데요,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은"(여), "저희는 도전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당신들의 컬렉션을 일방적으로 보이기 보다 대구미술관 작품과 일대 일로 만나 대화하게 하자라고요" 라며 매그재단 전시 유치가 정말 어려웠다고 했어요.

하하,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라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는 결국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말씀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