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투표 첫날 투표 시작 6시간 만에 투표율 40%를 넘어는 등 열기가 뜨겁습니다.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돼 후보가 결정되는 구조인데 전체 당원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끌어안기 위한 후보들의 막판 민심잡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석열 후보가 정권을 지탱해온 곳이라며 대구경북을 띄웠고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의 아들임을, 홍준표 후보는 승리라는 마침표를 찍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상대할 적임자를 자처하는 등 최종 결정을 앞둔 당심과 민심 잡기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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