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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육 희망 대장정' 이어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21-10-27 14:26:31 조회수 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을 돌며 교육 희망 대장정을 하는 가운데 대구에서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교조는 대구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재학교에서는 20명 이내 학생이 교육받고 있지만, 수성구 모 학급은 학생이 40명에 달한다"며 학생 수 20명 상한을 법제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코로나 사태 후 더욱 심해졌다"며 교원 업무 정상화와 교육 내용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10월 5일 경남을 시작으로 11월 11일 전북 지역까지 전국 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 교육희망대장정
  • # 학생수상한법제화
  • #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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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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