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를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대구시 수성구 화랑공원 옛 통일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11월 5일까지 시민갤러리, 버스킹 등 사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후 음악실, 교육실, 공연장, 전시장 등이 갖춰 오는 11월 19일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