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학술 부문은 대구대학교 서민교 교수와 경북대 정성화 교수가, 예술 부문에는 김일환 대구시 미술협회 고문,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가 선정됐습니다.
문학 부문에서는 홍억선 수필가, 체육 부문에서는 한상봉 올림픽유도관 관장이 선정됐습니다.
언론 부문에는 스포츠 중계·제작과 토론 프로그램 연출 등을 통해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대구문화방송 이상석 보도국장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늘(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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