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에 공사 자재가 다시 반입됐습니다.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은 오늘도 새벽부터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농성을 벌였는데, 경찰은 오전 8시 10분 쯤 주민을 해산시키고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국방부와 미군은 공사 자재 등이 실린 화물차 여러 대를 기지 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성주 사드기지로의 자재 반입은 올해 들어 4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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