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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연면적 10만 5천㎡로 확대 추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0-19 10:06:40 조회수 2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더 넓은 면적이 적절하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의뢰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시행한 '대구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당초 계획한 연면적 9만 7천 제곱미터보다 넓은 10만 5천여 제곱미터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본청과 의회 4만 5천여, 지하 주차장 3만 2천여, 기타시설 2만 8천여 5㎡입니다. 

대구시는 애초 추진 목표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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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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