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 가능성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마운드의 힘이 올 시즌 삼성의 좋은 성적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어요.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뷰캐넌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보여줬죠. 15승을 축하하고요. 타이트한 경기마다 고참, 우규민과 구원왕 오승환이 잘 막아주니 든든합니다."라며 투수진을 추켜세웠어요.
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닌 모양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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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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