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가축 분뇨 배출시설 등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 시·군과 함께 합동 특별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악취 상습 민원 유발시설, 주요 하천 근처의 밀집 시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시설 등입니다.
인허가를 제대로 받았는지, 관리 기준을 잘 지키는지, 가축 분뇨나 퇴비 등을 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했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고발과 행정처분 등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