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출산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양기대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출산율은 2016년 1.186명에서 2019년 0.932명, 2020년 0.81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0.837명보다 낮고 출산 감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7%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는데 2025년에는 20.5%로 초고령 사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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