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안전 야광조끼를 나눠줍니다.
대구시는 폐지 줍기가 야간이나 새벽이 많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자라며 안전 야광조끼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한 천여 명이 대상으로 구군을 통해 전달합니다.
현재 8개 구군이 파악한 폐집 수집인은 천여 명인데, 서구에 315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150명, 남구 133명, 중구 121명, 동구 112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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