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군위군 군위군민회관 뒷산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 32명과 교사 3명 등 35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구급차 등으로 인근 병원 3곳으로 이송됐는데, 지금까지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초등학생과 교사 90여 명이 산에서 야외활동을 하다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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