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형사 항소5부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휘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휘성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를 선고받았습니다.
휘성은 2019년 인터넷 광고를 보고 프로포폴을 따로 사들여서 호텔 등지에서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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