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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죄소년 재범률 34.2%, 학교전담경찰은 부족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0-13 13:42:38 조회수 0

대구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소년범죄 재범률은 34.2%로 전국 평균 3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는 2018년 35.7%에서 2019년 34.6%, 지난해 37.7%로 높아지다가 올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전담경찰관은 49명 정원에 현재 38명으로 충원율 77.6%에 그쳤는데, 2019년 98%, 지난해 89.8%로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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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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