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신기동 옛 쌍용양회 터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섭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유엔한국재건단의 산업유산인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활용한 사업입니다.
2026년까지 사업비 3천 532억 원을 투입해 쌍용양회 터 만 5천 제곱미터에 40메가와트급으로 조성해 20년간 운영합니다.
연간 4인 가구 기준 약 9만 세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천6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