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법원 김재호 판사는 재산 상속 문제로 동생들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5일 부친의 재산 상속 문제와 관련해 동생 B 씨와 C 씨와 이야기를 하다 화가 나 흉기로 동생들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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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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