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이 모두 두 경기씩 치른 2021-2022 프로농구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세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리그 개막전이었던 울산 원정과 역사적인 홈 개막전까지 내리 승리하며 현재 서울SK, 원주DB와 함께 1위에 올랐습니다.
NBA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두 경기에서 평균 3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부상 중에도 출전을 감행한 이적생 두경민과 팀의 간판 김낙현의 활약이 팀 상승세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승을 거둔 가스공사는 오는 목요일 수원 원정과 토요일 고양 원정을 이어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