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6, 7일 이틀간 4개 기관에 의뢰해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해 당원투표는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70%씩 컷오프 결과에 반영했습니다.

다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 후보의 지지율과 순위는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본 경선에 나선 4명의 후보는 오는 11일부터 모두 10차례 토론회를 여는 등 경선을 벌여 다음 달 5일 최종 후보가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