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내려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어긴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 새벽 1시쯤 대구시 등과 함께 수성구 지하 1층 모 주점을 단속해 불법체류 태국 여성 3명과 남자 손님 16명, 종업원 3명 등 22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업소는 당시 간판 불을 끄고 신분이 확인된 손님만 뒷문으로 출입시켜 몰래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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