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홈으로 하는 가스공사 농구단이 오는 토요일 울산에서 울산현대 모비스와 2021-2022 시즌 프로농구 개막전을 치릅니다.
10월 9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3경기가 펼쳐지는 KBL 프로농구는 내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올시즌은 전자랜드가 가스공사로 바뀌며 연고지 역시 인천을 떠나 대구에서 시작합니다.
KT 농구단도 부산에서 수원으로 터를 옮기는 등 다양한 변화와 함께 합니다.
대구 가스공사는 울산 원정에 이어 이번주 일요일 저녁 6시 안양KGC를 상대로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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