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구미지역 신설 법인은 411개로 지난해 8월 기준 465개와 비교해 11.6% 감소했습니다.
2017년에서 2019년 동안 평균 394개와 비교해 4.3% 늘었습니다.
구미상의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제조업체 급증으로 법인수가 일시적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32개 줄면서 올해 구미지역 신설법인 가운데 제조업체 숫자가 10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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