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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중 대구 최다, 10만 명당 4.5명

조재한 기자 입력 2021-10-01 11:50:43 조회수 0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비율은 대구가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주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대구 4.5명으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경북도 3.5명으로 다른 비수도권이 1명대인 것과 비교해 역시 많이 높았습니다.

외국인 모임 관련 감염이 확산하면서 대구·경북의 발생 비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확진자 70% 이상 몰려 있는 수도권은 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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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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