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역 9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는 90으로 3/4분기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올해 2/4분기와 3/4분기 두 분기 연속해서 100포인트를 넘어섰다가 다시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응답 업체 94개사 가운데 경기가 악화될 거라는 응답은 32개사, 개선될 거라는 응답은 17개사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종이 104로 나타나 가장 높았고, 섬유·화학은 100, 전기·전자, 기타업종은 악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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