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열리는 '제48회 경주 신라문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예술제 위주로 규모를 축소해 개최됩니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경주 신라문화제가 경주예술의전당, 첨성대 등지에서 19개의 예술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지 빈 점포를 활용해 작가가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해설까지 하는 '신라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먹거리 행사와 체험 행사 등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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