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 KBL컵대회 예선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예선 1차전인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가스공사는 DB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2대 109로 경기를 내주며 1승 1패를 기록, 4강 진출을 하지 못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KBL 정규시즌 개막을 3주 남긴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추석 연휴 뒤인 24일부터 KT의 새로운 연고지, 수원에서 KT와 SK, KCC등과 연습경기를 통해 최종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