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19에 따른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돌봄 상황반이 운영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연휴 동안 5개 조에 20명을 편성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이나 자가격리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 대구시사회서비스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긴급돌봄 서비스지원단은 지난해 3월 전국 처음으로 구성돼 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 607곳에 2만 2천여 건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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