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요양병원 74곳에 신속항원 검사키트 2천 500세트를 지원합니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각 검사를 받아 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지역 12개 대학에도 2천 300개의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기숙사 학생들이 예방적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20만 개를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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