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1명, 경북 25명 나왔습니다.

북구 고등학생 생일 모임 관련 7명이 더 나와 누적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식당 지인 모임의 연쇄 감염으로 달서구 주점에서 8명이 나와 누적 58명이 됐습니다.

지난 5일 결혼식을 한 동구 호텔에서 주말사이 7명이 나와 같은 시간대 식당을 이용한 49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달성군 사업장, 남구 고등학교 각각 1명 등 31명이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 9명, 김천 6명, 경주 5명, 포항과 경산 각각 2명, 상주 1명 등 25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