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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체계 전환 대비 전략 수립 나서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9-10 09:32:52 조회수 0

코로나 방역 체계가 바뀔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구시도 자체 방역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11월부터 '일상 속 코로나'로의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며 효휼적인 방역전략을 찾고 있습니다.

우선 자율점검시설을 확대해 모바일 앱을 통한 자체 점검을 늘리고 손 소독제나 자가 검사키트 같은 방역물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율방역단의 자율점검으로 일정 기간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시설에는 각종 인센티브 제공도 준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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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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