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어섰는데 지역별로 보니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70%를 넘어서 4차 대유행 초기 휴가철 전국으로 확산한 상황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데요.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 "지난 번 휴가철에 늘었던 것처럼 추석 연휴에 이동량이 많아지면 다시 비수도권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하며 연휴가 재확산이냐, 안정세냐의 고비가 될 것이란 말이었어요.
허허, 추석 명절이 코앞인데, 올해도 오손도손 가족 모임은 '그림의 떡'일 것 같습니다요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