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폭염 대책을 마무리합니다.
폭염취약계층에 18만 9천 차례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로 안부 확인과 대처 요령을 안내했고, 천 400여 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습니다.
7월 하순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16곳에서 병입수 6천 600개를 나눠주고 양심양산 빌려주기, 클린로드, 쿨루프 등의 폭염대책을 실시했습니다.
올 여름 대구의 폭염일수는 23일로 지난해보다 8일 적었고, 열대야도 9일로 지난해보다 7일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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