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대구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합니다.

올해는 40억 원을 들여 2천 600여 개 교실에 무선망을 갖춥니다.

또 100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기기 2만 천여 대를 보급해 무선망을 기반으로 IT기술이 접목된 교육을 합니다.

모든 교실에 무선망과 스마트기기가 갖춰지면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협업 학습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