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대상자가 430만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금은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로 대구는 86.3%인 207만여 명, 경북은 89.8%인 236만여 명입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을 적용하고 고액 자산가는 제외됐습니다.
지급대상자 확인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늘부터 태어난 해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실시하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다음날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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