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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송어 등 3종 생태계교란 위해종 지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9-06 09:55:58 조회수 0

환경부는 브라운송어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피라냐와 아프리카발톱개구리를 생태계위해 우려생물로 지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소양강 일대에서 브라운송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토탁 어종과 경쟁 관계여서 생태계 교란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피라냐는 육식성이 강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국내 특수한 지역에서는 서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우려종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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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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