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 주산지인 상주지역에서 샤인머스켓에 이어 고랭지 포도 캠벨이 이달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올해 생산된 상주 캠벨은 수확기 일교차 등으로 색깔과 당도, 향 등이 예년보다 뛰어나고 최근 서울 가락시장에서 3kg 한 상자에 만 9,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상주 지역에는 530농가, 820ha에서 연간 16,000톤의 캠벨 포도가 생산돼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