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높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낮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2%로 은행 가운데 씨티와 전북, 경남은행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부실채권이 발생할 경우 적립하는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118.2%로 제주은행을 제외하면 일반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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