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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신호탄이 폭죽이 되길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9-02 10:24:29 조회수 0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대구와 경북의 국비를 봤더니 지역에서 신청한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돼 대구는 3조 6천억, 경북은 5조 8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어요.

경상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구미 스마트 산단이나 안동 백신산업 같은 우리 지역 산업 기반을 확충했습니다." 하며 이번 예산 편성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호탄으로 기대했어요.

네, 도약을 위한 신호탄은 쏘아 올렸고 결실을 맺어 폭죽을 터트릴 날도 한번 만들어봅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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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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